안녕하세요 :-)
오픈하우스지기 하우스가드너 입니다~
오늘 가지고 온 주제는 넷플릭스 신작이죠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인데요! ♡
장르는 드라마, 일상, 휴먼, 의학 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입니다.
웹툰 원작이라 그런지 중간 중간 보이는 영상 이펙트도 굉장히 완성도가 높고 보는 내내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약간 기존에 영상 이펙트가 유난히 돋보였던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스위트홈". "지옥" 등을 보셨다면, 그런 이펙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랑 합쳐진 느낌이랄까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님이 연출을 맡았고,
필름몬스터에서 제작을 맡았네요.
원작은 네이버 시리즈- 이라하 님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정다은 (배우: 박보영)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내과 3년 차에 전과해 정신병동에서 다양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따뜻한 마음과 친절로 환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며 적응해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는 인물.
동고윤 (배우: 연우진)
명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의사. 무엇이든 꽂히면 포기를 모르는 집요함과 엉뚱함을 지녔으며, 손가락 마디 꺾기 강박을 가졌으나 다은을 만날 때마다 증상이 사라지는 걸 깨달으며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인물.
송유찬 (배우: 장동윤)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을 다니다가 현재는 부모님을 도와 치킨집 일을 한다. 해맑은 모습 뒤 절친 다은에게도 말 못 한 비밀을 갖고 있는 인물.
송효신 (배우: 이정은)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정신병동 간호사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엄마 같은 든든한 존재로 환자와 보호자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노련하게 대처하는 인물.
외에도 연기력 탄탄한 조연 배우진들이 총출동했더라구요.
마음 따뜻한 휴먼 드라마 이면서도
현대인의 정신과적 애환을 잘 담아낸 내용이
충분히 공감가고, 이런 주제를 다뤄주니 고맙기도 하더라구요.
실제로 촬영을 하면서 이재규 감독님이 눈물을 많이 보이셨다고 하는데요. ㅎㅎ
저도 웃다가도 어떤 장면에서는 마음이 시큰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위로가 되고 하더라구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재밌게 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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